안녕하세요?
반려가족 행복의 시작, 디어랩스입니다.
여러분의 가족은 건강하신가요?
요즘 가족이라고하면 반려동물도 물론 빼놓을 수 없는데요.
그만큼 반려동물의 건강 또한 세심하게 챙기려 노력하는 보호자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를 기르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강아지 영양제 시장도 발맞춰 커지고 있는데요.
최근 들어 많은 분들이 여쭤보시는 “우리 집 아이도 영양제를 먹여야할까요?” 즉,
반려동물 영양제 급여 필수 유무
에 대한 답변을 해보려고 합니다.
강아지도 영양제가 필요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조차 각종 영양소를 균형있게 섭취하기란 정말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마찬가지로, 아이를 위해 꼼꼼히 따져보고 알아보는 보호자라도 언제나 균형잡힌 영양소를 챙겨주기는 어렵습니다.
아무리 좋은 사료를 챙겨준다고 하더라도 항상 비슷한 식단을 섭취하기에
우리의 바람과는 달리 강아지는 항상 비슷한 영양 결핍을 겪을 수 밖에 없죠.
이런 영양 결핍이 문제가 되는 건, 피부염, 습진부터 시작해
크고 작은 질병의 원인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우리가 자주 놓치는 영양성분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강아지 관절 영양제, 강아지 눈 영양제, 강아지 유산균 등
부위별 강아지 영양제 시장이 형성 되어있을 정도로 이미 유명한 성분들입니다.
대표적으로 7가지 정도가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아마 부위별 구분에 익숙하실테니 관절, 눈, 피부로 나누어 설명드리겠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반려동물에게 꼭 필요한 유효성분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영양 성분
보스웰리아 (Boswellia)
MSM (Methylsulfonylmethane)
글루코사민황산염 (Glucosamine Sulfate)
마리골드 추출물 (Marigold Extract)
블루베리 (Blueberries)
오메가 3 (Omega-3 Fatty Acids)
유산균 (Probiotics)
이제, 각 부위별 요구되는 유효 성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관절
01. 보스웰리아 (Boswellia)
보스웰리아는 천연 소염제로 유명한 성분입니다.
우리도 나이들면 관절염에 걸리는 것처럼 강아지들이라고 언제까지나 건강하게 뛰어다닐 수는 없겠죠.
보스웰리아는 강아지의 관절염을 포함한 다른 염증 증상을 완화하는데 아주 좋은 성분입니다.
하지만 홈메이드 식사나 일반적인 자연식으로는 채워주기는 어려운데다,
7세 이상 노견의 경우, 이미 관절이 아픈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강아지 영양제를 고려하신다면 보스웰리아가 든 제품을 통해
통증과 염증을 줄여주는 것이 아이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02. MSM (Methylsulfonylmethane)
메틸 설포닌 메탄, 줄여서 MSM이라 불리는 성분은 듣기엔 굉장히 인공적인 성분일 것 같지만,
식물, 동물, 심지어 우리 몸에서도 자연적으로 발견되는 성분입니다.
보스웰리아와 비슷하게 항염증 작용으로 유명한 성분이지만, 신체 조직의 형성 측면에서 더욱 중요합니다.
MSM은 우리 체내에서 아미노산과 같은 여러 화합물의 합성에 관여해
콜라겐, 케라틴과 같은 신체조직의 구성요소가 생성되고 복구되도록 하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우리조차도 영양제를 통해 섭취하는 성분인 만큼
자연적으로는 충분한 양이 생성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따로 챙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03. 글루코사민황산염 (Glucosamine Sulfate)
글루코사민은 관절의 구성요소인 연골, 인대, 힘줄을 지지하는 물질의 합성에 필요한 성분입니다.
관절을 매끄럽게 만들어주고 연골을 튼튼하게 만들어주어
글루코사민황산염이 든 강아지 영양제 섭취 시,
관절염뿐만 아니라 관절마모로 인한 통증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여러분의 반려견이 슬개골 탈구를 앓고 있다면 꼭 챙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눈
04. 마리골드 추출물 (Marigold Extract)
최근 강아지 백내장과 녹내장 등 안과질환으로
아이와 함께 병원에 내원하는 분들이 많아진 만큼
눈 건강 또한 필히 신경 써주셔야 하는 데요.
마리골드 추출물은 강아지 눈 건강에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이미 여러분도 드시고 계시는 ‘루테인’이 바로 이것인데요.
루테인은 황반의 색소 밀도를 유지하는 핵심 구성물질로 자외선과 가시광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줍니다.
특히 일반적인 가정환경에서 실내 반려견들은 형광등과 같은 각종 인공빛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플리커 현상’을 겪기 때문에
루테인 섭취는 반려견의 시선에서 아이를 살피는 보호자들은 꼭 신경 써서 챙겨주는 성분입니다.
※플리커 현상 : 형광등과 같은 광원에서 초당 수백회의 깜빡임이 발생하면서 눈에 무리를 준다.
육안으로 감지가 어렵지만 동체시력이 예민한 반려동물에게 심각한 삶의 질 저하를 야기하는 현상이다.
05. 블루베리 (Blueberries)
블루베리는 풍부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그중 블루베리 특유의 푸른색을 만드는 색소가 바로 ‘안토시아닌’입니다.
눈은 많은 양의 산소와 영양소를 필요로 하는 기관이기에 특히 노화의 속도가 빠릅니다.
백내장과 같은 안과 질환의 발병도 노화와 관련있기 때문에 눈에 원활한 혈류가 유지되도록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안토시아닌은 혈관의 탄력성을 개선하고 염증을 줄이는 항산화 성분으로 눈의 혈류를 개선하고 시신경을 보호해주어
강아지의 눈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피부
06. 오메가 3 (Omega-3 Fatty Acids)
반려견과 오랜시간 함께해온 보호자들은 피부 문제로 곪머리를 앓아보셨을 텐데요.
실제로 동물병원 내원 차트를 분석한 결과 피부염, 습진이 최상위권에 위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피부는 상당히 민감한 방어막으로 한 가지 문제가 생길 경우 연쇄적인 문제가 생기는데요.
예를 들어 피부 장벽이 무너짐으로 발생하는 가려움증은 피부 지방층을 파괴하고, 피부 PH도 손쉽게 무너져
결국 만성적인 가려움증으로 이어져 끊임없이 재발하게 되죠.
이런 반려견의 피부 문제에 있어 오메가3가 중요한 이유는 염증 감소, 피부 장벽 강화, 가려움증 완화, 피부 지방층 유지같은
다양한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해주기 때문입니다.
07. 유산균 (Probiotics)
피부관리에 유산균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는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겐 의아하기만 한데요.
강아지의 털과 피부 장벽이 1차 2차 방어벽을 형성한다면 면역력은 최종 방어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면역력의 유지에 유산균은 필수적입니다.
장내 환경은 동물 면역의 중추로 면역 체계의 약 70%를 책임진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 장내 환경의 문제일 확률이 높아 사료와 같은 단조로운 식단을 주로 섭취하는 반려견에게 유산균을 필수적으로 챙겨주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강아지 보호자분들이라면 필수적으로 챙겨주셔야하는 대표적인 7가지 성분들에 대해 다뤄보았는데요.
강아지를 키우는 반려가구를 대상 설문조사에서,
아이의 건강에 대해 신경을 써본 보호자일수록 ‘우리아이, 잘 챙겨주고 있다’라는 질문에
대부분 ‘그렇다’라고 대답하시는 만큼 영양 결핍은 알아차리는 것 자체가 어려워서
아무리 세심한 보호자라도 한 번쯤 ‘내가 정말 잘 챙겨주고 있는걸까’ 고민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디어랩스 올림
안녕하세요?
반려가족 행복의 시작, 디어랩스입니다.
여러분의 가족은 건강하신가요?
요즘 가족이라고하면 반려동물도 물론 빼놓을 수 없는데요.
그만큼 반려동물의 건강 또한 세심하게 챙기려 노력하는 보호자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를 기르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강아지 영양제 시장도 발맞춰 커지고 있는데요.
최근 들어 많은 분들이 여쭤보시는 “우리 집 아이도 영양제를 먹여야할까요?” 즉,
반려동물 영양제 급여 필수 유무
에 대한 답변을 해보려고 합니다.
강아지도 영양제가 필요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조차 각종 영양소를 균형있게 섭취하기란 정말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마찬가지로, 아이를 위해 꼼꼼히 따져보고 알아보는 보호자라도 언제나 균형잡힌 영양소를 챙겨주기는 어렵습니다.
아무리 좋은 사료를 챙겨준다고 하더라도 항상 비슷한 식단을 섭취하기에
우리의 바람과는 달리 강아지는 항상 비슷한 영양 결핍을 겪을 수 밖에 없죠.
이런 영양 결핍이 문제가 되는 건, 피부염, 습진부터 시작해
크고 작은 질병의 원인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우리가 자주 놓치는 영양성분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강아지 관절 영양제, 강아지 눈 영양제, 강아지 유산균 등
부위별 강아지 영양제 시장이 형성 되어있을 정도로 이미 유명한 성분들입니다.
대표적으로 7가지 정도가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아마 부위별 구분에 익숙하실테니 관절, 눈, 피부로 나누어 설명드리겠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반려동물에게 꼭 필요한 유효성분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영양 성분
보스웰리아 (Boswellia)
MSM (Methylsulfonylmethane)
글루코사민황산염 (Glucosamine Sulfate)
마리골드 추출물 (Marigold Extract)
블루베리 (Blueberries)
오메가 3 (Omega-3 Fatty Acids)
유산균 (Probiotics)
이제, 각 부위별 요구되는 유효 성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관절
01. 보스웰리아 (Boswellia)
보스웰리아는 천연 소염제로 유명한 성분입니다.
우리도 나이들면 관절염에 걸리는 것처럼 강아지들이라고 언제까지나 건강하게 뛰어다닐 수는 없겠죠.
보스웰리아는 강아지의 관절염을 포함한 다른 염증 증상을 완화하는데 아주 좋은 성분입니다.
하지만 홈메이드 식사나 일반적인 자연식으로는 채워주기는 어려운데다,
7세 이상 노견의 경우, 이미 관절이 아픈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강아지 영양제를 고려하신다면 보스웰리아가 든 제품을 통해
통증과 염증을 줄여주는 것이 아이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02. MSM (Methylsulfonylmethane)
메틸 설포닌 메탄, 줄여서 MSM이라 불리는 성분은 듣기엔 굉장히 인공적인 성분일 것 같지만,
식물, 동물, 심지어 우리 몸에서도 자연적으로 발견되는 성분입니다.
보스웰리아와 비슷하게 항염증 작용으로 유명한 성분이지만, 신체 조직의 형성 측면에서 더욱 중요합니다.
MSM은 우리 체내에서 아미노산과 같은 여러 화합물의 합성에 관여해
콜라겐, 케라틴과 같은 신체조직의 구성요소가 생성되고 복구되도록 하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우리조차도 영양제를 통해 섭취하는 성분인 만큼
자연적으로는 충분한 양이 생성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따로 챙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03. 글루코사민황산염 (Glucosamine Sulfate)
글루코사민은 관절의 구성요소인 연골, 인대, 힘줄을 지지하는 물질의 합성에 필요한 성분입니다.
관절을 매끄럽게 만들어주고 연골을 튼튼하게 만들어주어
글루코사민황산염이 든 강아지 영양제 섭취 시,
관절염뿐만 아니라 관절마모로 인한 통증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여러분의 반려견이 슬개골 탈구를 앓고 있다면 꼭 챙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눈
04. 마리골드 추출물 (Marigold Extract)
최근 강아지 백내장과 녹내장 등 안과질환으로
아이와 함께 병원에 내원하는 분들이 많아진 만큼
눈 건강 또한 필히 신경 써주셔야 하는 데요.
마리골드 추출물은 강아지 눈 건강에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이미 여러분도 드시고 계시는 ‘루테인’이 바로 이것인데요.
루테인은 황반의 색소 밀도를 유지하는 핵심 구성물질로 자외선과 가시광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줍니다.
특히 일반적인 가정환경에서 실내 반려견들은 형광등과 같은 각종 인공빛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플리커 현상’을 겪기 때문에
루테인 섭취는 반려견의 시선에서 아이를 살피는 보호자들은 꼭 신경 써서 챙겨주는 성분입니다.
※플리커 현상 : 형광등과 같은 광원에서 초당 수백회의 깜빡임이 발생하면서 눈에 무리를 준다.
육안으로 감지가 어렵지만 동체시력이 예민한 반려동물에게 심각한 삶의 질 저하를 야기하는 현상이다.
05. 블루베리 (Blueberries)
블루베리는 풍부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그중 블루베리 특유의 푸른색을 만드는 색소가 바로 ‘안토시아닌’입니다.
눈은 많은 양의 산소와 영양소를 필요로 하는 기관이기에 특히 노화의 속도가 빠릅니다. 백내장과 같은 안과 질환의 발병도 노화와 관련있기 때문에 눈에 원활한 혈류가 유지되도록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안토시아닌은 혈관의 탄력성을 개선하고 염증을 줄이는 항산화 성분으로 눈의 혈류를 개선하고 시신경을 보호해주어
강아지의 눈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피부
06. 오메가 3 (Omega-3 Fatty Acids)
반려견과 오랜시간 함께해온 보호자들은 피부 문제로 곪머리를 앓아보셨을 텐데요. 실제로 동물병원 내원 차트를 분석한 결과 피부염, 습진이 최상위권에 위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피부는 상당히 민감한 방어막으로 한 가지 문제가 생길 경우 연쇄적인 문제가 생기는데요.
예를 들어 피부 장벽이 무너짐으로 발생하는 가려움증은 피부 지방층을 파괴하고, 피부 PH도 손쉽게 무너져
결국 만성적인 가려움증으로 이어져 끊임없이 재발하게 되죠.
이런 반려견의 피부 문제에 있어 오메가3가 중요한 이유는 염증 감소, 피부 장벽 강화, 가려움증 완화, 피부 지방층 유지같은
다양한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해주기 때문입니다.
07. 유산균 (Probiotics)
피부관리에 유산균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는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겐 의아하기만 한데요.
강아지의 털과 피부 장벽이 1차 2차 방어벽을 형성한다면 면역력은 최종 방어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면역력의 유지에 유산균은 필수적입니다.
장내 환경은 동물 면역의 중추로 면역 체계의 약 70%를 책임진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 장내 환경의 문제일 확률이 높아 사료와 같은 단조로운 식단을 주로 섭취하는 반려견에게 유산균을 필수적으로 챙겨주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강아지 보호자분들이라면 필수적으로 챙겨주셔야하는 대표적인 7가지 성분들에 대해 다뤄보았는데요.
강아지를 키우는 반려가구를 대상 설문조사에서,
아이의 건강에 대해 신경을 써본 보호자일수록 ‘우리아이, 잘 챙겨주고 있다’라는 질문에
대부분 ‘그렇다’라고 대답하시는 만큼 영양 결핍은 알아차리는 것 자체가 어려워서
아무리 세심한 보호자라도 한 번쯤 ‘내가 정말 잘 챙겨주고 있는걸까’ 고민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디어랩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