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관절염은 가장 흔히 발생하는 관절질환입니다.

그만큼 궁금해하시는 보호자 분들이 많아 꼭 참고하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이런경우, 의심해봐야 합니다.

1. 관절 부위를 만질 때 예민하게 반응해요.
   손만 내밀어도 피하거나 유독 심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있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무릎에 물이 차거나 연골이 이미 다 닳았음에도 티가 나지 않을 수 있죠.
   
   
2. 앉았다 일어났을 때 유독 심하게 다리를 절어요.
   같은 자세로 오래있게 돼 통증이 전달되면 다리를 절 다가
   조금 지나 통증이 무뎌지면 다시 정상적으로 걷는것이죠.
   
   
3. 산책 다녀와서 자고 일어나면 다리를 절어요.
   좋지 않은 다리로 산책을 다녀와 같은자세로 오랫동안 잠까지 자면
   관절에 무리가오고, 관절염이 있는 반려견이라면 다리를 절 수 있습니다.
   

약을 먹어도 일시적으로 괜찮아지지만
약을 끊게되면 다시 다리를 절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절염은 무엇보다 초기에 예방해 잡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속적인, 검사와 관심이 아이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겠죠?

Dear Labs는 반려견의 관절을 걱정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디어랩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