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건강정보]강아지 설사, 우리아이가 보내는 위험 신호

설사의 원인부터.. 대처까지


보호자들이 가장 많이 동물병원에 찾는 이유 중 하나

묽은변, 즉 설사 인데요.


오늘은 우리 아이의 설사가 왜 위험한지 알아보겠습니다.


묽은변의 원인


강아지 설사의 원인은

음식&건강상태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음식의 경우

먹지말아야 할 음식을 반려견이 실수로 섭취하거나,


정상적인 사료라도 과식을 하게되면 삼투압 현상에 의해

음식이 수분을 다 빨아들여 변이 묽어지게 되죠.




두번째로, 건강상태의 경우

반려견의 장 건강을 비롯해 내부 장기들의 염증이나 건강상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질병이든 강아지에게 설사를 유발 할 수 있어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꼭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반려견이 묽은변을 봤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특히, 외부 세균이나 감염에 취약한 어린강아지나 나이가 많은 노견의 경우

병원진료를 받아 건강상태 먼저 체크해봐야 합니다.


워낙 건강하고 질병을 앓았던 적이 없던 아이라면

하루 이틀 급여를 중지하고 상태를 지켜 보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 후에도 지속적인 묽은변을 보이면 꼭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는것이 좋습니다.

 



볼 때 마다 적응하기 힘든 것이 반려견의 묽은변이죠.

빠르게 대처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아이가 아프기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 만큼 좋은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디어랩스는 반려견의 장 건강을 생각했습니다.


내일은 오늘 보다 건강하길

Dear Labs.